2-1) 가상 디스크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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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의 USB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지만, USB자체의 속도가 느리거나, 하드디스크에 가상으로 생성한 것 보다는 느리기에 가상디스크를 만들어서 원하는 용량의 사이즈로 만들어서 사용해보도록 하자.
몇몇 환경의 경우 가상디스크를 연결하면 외부저장장치로 인식하여 컴퓨터 사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보안을 중요시하는 회사에서 외부저장 장치 연결하면 해제하기 전까지 멈추는데 해제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로그 오프를 하면 일시적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는데 환경마다 다르니 참고하시고, 가상디스크 만들기가 어려운 경우 눈으로만 참고하셔셔 보시면 됩니다.)
내 컴퓨터 [우클릭] – 관리 선택 합니다. (Win+X 에서 디스크 관리 선택) 기타작업 - VHD 만들기 선택!
또는 Win+X 에서 디스크 관리 선택 후 [동작] - [VHD 만들기] 선택
가상 디스크를 만들 수 있으며, 하나의 파일로 저장된다. 원하는 크기의 용량을 설정할 수 있고, 우선은 아래 옵션으로 진행하도록 합시다. 용량은 원하는 대로 설정하면 됩니다.
완료가 되면 정말 아무 것도 없는 가상 디스크가 생성 된 것입니다.
우선 해당 디스크는 만약 우리가 하드디스크 사고 아무것도 안한 상태인 것으로 모두다 0으로 채워져 있을 것입니다. HxD로 확인 해보도록 합시다.
물리디스크 - Msft Virtual Disk 선택 읽기전용으로 열기는 체크 해제하여 진행 해봅시다.
아래와 같이 우측 Decoded text 근처를 클릭 한 후 "test" 를 저장
그래도 저장하고, 정상 저장되면 검정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VHD를 분리할 경우 연결 해제가 되며, 현 상태는 우리가 하드디스크를 처음 샀을 경우 (포멧도 아무것도 안한 상태) 처음부터 마지막 섹터까지 아무것도 저장 안하고 오직 "test"만 저장한 상태입니다.
아래는 위의 실습으로 생성한 가상디스크 (vhd) 파일이니다. (압축해제하여 다음 실습에 사용)
아직까지 파일 시스템을 이해하지 않았기 때문에 폴더나, 파일 위치 등의 정보는 아무 것도 없는 상태이므로 우선은 이대로 사용하도록 합시다.
위와 같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으면 저장한 VHD 파일을 연결해봅시다. 또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연결가능 합니다. 추가로 읽기 전용 옵션을 체크하면 해당 디스크를 읽기 전용으로 저장할 수 없다. 추후에 다른 사람이 VHD를 공유해주고 포렌식 분석할 일이 있다면 읽기전용으로 해두고 하면 좋지 않을까?
우선 HxD를 관리자권한으로 실행